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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• Posted by 도움USA Count: 252 04/30/18
T-모바일·스프린트 합병한다… 공식 발표

▶ 합병 후 명칭 T-모바일로, 이통업계 3강 체제 재편

미국 이동통신업계의 3·4위 업체인 T-모바일과 스프린트가 29일 마침내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.

전체 인수·합병(M&A) 금액은 총 260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, 양사가 합병을 완료하면 현재 주가 를 기준으로 시가총액 총 1,460억 달러 규모의 거대 통신사가 탄생하게 된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전했다. 계약자 수가 약 1억 명에 달하면서 1·2위 업체인 버라이즌·AT&T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된다.

CNBC뉴스와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T-모바일과 스프린트는지난 27일 양사 주식의 종가인 64.52달러와 6.62달러 비율로 합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. T-모바일과 스프린트의 주식을 1대 0.10256 비율로 합병키로 한 것이다.


이번 합병 협상은 미국 이동통신업계를 ‘3강 체제’로 재편하겠다는 손정의(손 마사요시) 소프트뱅크 사장의 구상과도 맞물려있다.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 지분 85%가량을 보유하고 있다. T-모바일의 모기업은 독일 도이체 텔레콤이다.

합병 법인의 경영권은 도이체 텔레콤이 행사하게 된다고 월스트릿저널이 전했다. 이에 따라 양사는 합병 후 T-모바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며, 존 레저 T-모바일 최고경영자(CEO)가 통합기업의 CEO를 맡게 된다.

이제 남은 관문은 연방 규제당국의 승인이다. 두 업체는 지난 2014년에도 합병을 추진했지만, 연방 당국의 승인 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. 지난해 11월에는 합병 법인 지분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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